일요일, 부천은 눈 기대와 달리 비가 내렸고, 지인들과 광명시 가학동 가학산에 있는 광명동굴에 다녀왔습니다.
이곳은 일제의 징용과 수탈의 현장으로 몇 해 전까지 가학동굴이라고도 불렸는데, 금, 은, 동, 아연이 채굴됐다 합니다.
1972년까지 채굴이 이어지다 폐광됐는데, 광명시가 2011년 이를 매입하여 관광지로 개발했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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